B여러분들의 후원금은 이런 곳에 쓰입니다.
첫째
불교문화교류사업에 쓰입니다. 라오스는 스님들은 ‘아짠’이라 부릅니다. 아짠은 라오스 말로
'스승'이라는 말입니다. 즉, 스님들의 삶과 가치는 곧 우리가 따라 배워야할 삶의 깊이라는 것입니다. 스님들 간의 교류, 라오스 현지 남수왕이나 방비엥, 비엔티엔, 빡세 지역에 불교문화 교류의 장, 선 센터 건립에 사용될 것입니다.
이 선(禪) 센터는 양국 불교 문화교류의 깊이를 더하고 더불어 불국토 라오스를 지켜낼 것입니다. 한국의 관광객, 라오스 국민들, 더불어 한국의 스님들 라오스 스님들의 마땅한 수행과 대중 불교의 핵심이 될 것입니다. 우리는 아무리 갈길이 멀다해도 돌 하나 옮기는 심정으로 이 일을 시작하고 결말을 맺을 것입니다.
둘째로
라오스의 영악한 경제 사정에 보탭이 될 수 있는 아이템 발굴과 지원에 이 후원금이 적으면 적은대로 많으면 많은 대로 사용할 것입니다. 공히 평등한 봉사, 공히 양국 국민들의 삶의 질을 개선시키고, 돈의 가치로 따질 수 없는 행복한 가치를 만들어내는데 사용될 것입니다.
다음으로는
의료 및 양국 국민봉사에 사용될 것입니다. 라오스는 우리나라와 마찬가지로 식민지의 아픔을 겪었고, 이를 통해 다양한 문화침탈을 당했습니다. 우리의 후원금은 대부분 두 나라의 후진적 가치를 몰아내고, 선진적 가치를 이끌어내는데 사용될 것입니다. 단돈 일원도 함부로 쓰지 않고 투명한 공개를 통해 양국 국민들과 공유할 것입니다.
다음은
직접적인 지원을 통해 일대일 지원 정책을 강화하겠습니다. 라오스 가정과 한국 가정을 맺어주는 행사를 통해 실질적인 가치를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협회는 이 부분에서 단돈 1원도 운영비에 사용하지 않을 것입니다.
문화 예술 공연에 양국 국민들이 공히 평등한 가치를 추구하는데 이 후원금은 사용될 것이라는 점을 마지막으로 알려드립니다.